Home > 게시판 > 행사소식
작성일 : 2022-05-18
작성자 : 관리자
서영옥 동문, KBS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출연 ‘눈길’
- ‘부드러운 카리스마 사장님’으로 주목 … 1월 9일 KBS 1TV 방송
△ 지난 9일 서영옥 동문이 출연한 KBS 프로그램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방송영상 갈무리 이미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의 ‘자랑스러운 동문’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가 KBS 방송 프로그램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인재 육성 투자에 적극 실천하는 중소기업인과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서 동문은 지난 1월 9일 KBS 1TV에 방영된 이 프로그램의 4회차 방송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30여 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여성 기업인으로 출연해 집중 조명을 받았다.
서 동문은 공산품의 표면 보호용 테이프와 반도체 및 전기·전자 부품 가공용 특수 테이프를 자체 개발해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화인테크놀리지를 이끌고 있으며, 직원 간 신뢰를 중심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된 유일무이한 여성 기업인이다.
이 방송은 집으로 찾아온 제작진에게 손수 아침을 차려 대접하는 친근하고 수더분한 이미지와 함께 회사에서 직원들을 이끄는 카리스마를 겸비한 사장으로 서 동문을 소개했다.
서 동문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CEO 미니특강 코너를 통해 엔지니어로서 회사의 미래를 개척해온 이야기와 함께, 직원들이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느리지만 오래가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부경대 화학공학과 75학번인 서 동문은 지난 2015년 제10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현재 부경대학교총동창회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에서 활약하며 모교 명예를 빛내 2019년 제16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받은 ‘자랑스러운 동문’이자, 모교 발전을 위해 거액의 발전기금을 쾌척해온 ‘기부천사’이기도 하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