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게시판 > 행사소식
작성일 : 2021-03-09
작성자 : 관리자
(재)삼미재단, 부경대에 발전기금 1,500만 원 기부
- 건축‧토목 전공 학생 장학금으로
(재)삼미재단(이사장 박지윤)이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에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재)삼미재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해달라며 부경대에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발전기금 전달식은 열리지 않았다.
(재)삼미재단은 1976년 삼미문화재단으로 출발해 각종 장학사업을 비롯, 학술, 의료, 사회복지사업 등을 펼치는 장학재단이다.
특히 부산 향토기업 삼미건설의 계열사인 (재)삼미재단은 최근 건설 분야 전공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부경대는 (재)삼미재단의 이번 발전기금을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의 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