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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경헤럴드 소개
연 2회 혹은 연 3회 부경대학교의 교내 이야기와 교외 여러 주제들을 소재로 기사를 쓰고 영어신문으로 발간하는 부경대학교 유일의 영자 신문 발행 기관이다. 총장 직속 대학 부속 기관인 부경언론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부경대학교 재학생들이 영어에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유학생들이 보다 쉽게 교내/교외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게 한다. 1986년 부산수산대학교의 ‘The Sea Line' 창간호 발행, 19996년 부산수산대학교와 부산공업대학교가 통합되면서 ’The Pukyong Herald'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지금까지 그 전통을 유지해오고 있다.
2. 조직 구성
-편집국장 : 1년 동안 부경헤럴드의 모든 활동을 이끌어나감. 신문 발행 준비 기간에는 한 호가 발행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구상하고 계획하며 모든 국원들의 국문 기사와 영문 기사, 기사 레이아웃 배치는 편집국장의 검토를 거침.
-보도부장 : 학내 기사들이 실리는 파트인 Campus News와 진중한 내용의 기사가 실리는 Thoughts On 파트를 담당하고 보도부 소속 정기자와 수습기자들의 기사 초안 검토를 맡음.
-학술부장 : Zoom In 파트를 통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기사를 씀. 학술부 소속 정기자와 수습기자들의 기사 초안 검토를 맡음.
-국제부장 : International 파트를 통해 신문이 발행되는 시기의 국제적인 큰 이슈들이나 알려졌으면 하는 국제 상황에 대한 기사를 씀. 국제부 소속 정기자와 수습기자들의 기사 초안 검토를 맡음.
-기획부장 : Culture 파트를 통해 신문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지지 않게 학생들이 흥미로워할만한 주제들에 대한 기사를 씀. 기획부 소속 정기자와 수습기자들의 기사 초안 검토를 맡음.
-정기자 : 소속되어 있는 부서에서 각 부장들이 담당하는 파트를 제외한 다른 파트들의 기사 작성을 담당함. 기사 작성에 필요한 취재활동, 인터뷰, 사전 조사 등을 통해 양질의 기사를 쓰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함.
-수습기자 : 3월 개강 후 필기 테스트와 면접을 통과하면 부경헤럴드의 수습기자가 되는데 3~4주 가량의 수습기자 트레이닝을 받음. 처음부터 너무 길거나 무거운 주제의 기사를 쓰기보다는 Campus News와 같은 적당한 분량의 기사를 맡고 1년 간의 수습 기간이 끝나면 정기자로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