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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박물관 중 유일하게 우리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전시실입니다. 본교의 특색에 맞게 과거 수산대학교 시절부터 수집한 바다와 관련된 어패류·포유류 등의 표본과 박제를 전시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바다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강에서부터 먼 바다까지 다양한 종류의 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몸집이 수십 미터에 이르는 참고래의 뼈, 일반 조개의 수십 배인 거인조개, 각종 상어류와 그 무서운 이빨 등은 일반적으로 잘 접할 수 있는 해양생물을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우는 실러캔스는 우리나라에 단 2곳에서만 볼 수 있는 매우 진귀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