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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1-05
작성자 : 해양인문학연구소
17-3차 해양인문학연구소 학술세미나 | ||
대항해시대 동아시아 해양세계의 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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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 - 17~19세기 전근대 동아시아의 바다에 규정된 질서와 그 틈새를 역동적으로 살아낸 바다 사람들의 과거를 복원하기 위해 집중적 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 - 부경대가 주도하는 해양인문학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ㆍ확산하고, 참여 학자를 중심으로 학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16세기부터 19세가지의 동아시아 근세 바다에서 펼쳐진 다양한 쟁점을 소개함으로써 해양인문학이 가진 연구의 저변을 넓힐 기회를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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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 |
해적과 밀수 : 아시아와 세계가 만나는 다른 길 발표자 : 주경철(서울대) | 토론자 : 권윤경 (공주대) | |
16~17세기 서역의 공간 개념 – 동아시아 해양사에서의 북방문제= 발표자 : 한지선(전남대) | 토론자 : 민경준 (부산대) | |
근세 동아시아 해상에서 전개된 표류연구의 동향과 과제 발표자 : 김경옥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 토론자 : 김강식 (해양대) | |
조선시대 해양인식과 해양정책 발표자 : 김경록(군사편찬연구소) | 토론자 : 이민웅 (해군사관학교) | |
反鄭 해상세력의 결집과 청의 대만정복 - 복건총독 姚啓聖의 전략 활동 분석을 중심으로 발표자 : 채경수 (서울대) | 토론자 : 홍성구 (경북대) | |
『佃漁志』의 어류박물학과 『和漢三才圖會』 발표자 : 김문기 (부경대) | 토론자 : 심민정 (동명대) | |
일본학계의 ‘해양사’ 연구동향 소개 발표자 : 김연옥(서울대) | 토론자 : 강성우 (중앙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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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및 장소 | 2017. 09. 08(금) 13:00~18:00 인문사회경영관(C25) CORE 커뮤니티홀(509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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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의 | - 근세 동아시아 바다에서 펼쳐진 –해적과 밀수, 해양사의 북방문제, 제주도의 해양질서, 일본의 해양사 동향 등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주제를 소개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됨. - 한국의 대표적인 근세 동아시아 해양사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으며 그로인해 부경대가 주도하는 해양인문학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ㆍ확산하고, 참여 학자를 중심으로 학문적 네트워크 형성과 저변 확대를 시도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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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