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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IHO(국제수로기구)의 교육과정을 도입한 석/박사 대학원 과정으로 수로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본 학과는 학연산 협동과정으로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 산업체 연구기관 등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 위하여 기관 간 협약에 의거 설치한 과정으로, 협동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만 지원 가능
(※다만, 석사과정 전공이 박사과정 지원학과 전공과 불일치한 자는 본교에 지원하는 학과주임의 추천을 받아야 함)부경대학교의 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해양학과가 함께하고 있다.
본 학과는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국가해양관측망 구축, 해양기초자료 생산을 위한 국가해양기본도 조사,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한 전자해도 개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운영 등, 울릉분지와 안용복해산 등 우리 고유의 해양지명을 국제기구에 등재하고, 개발도상국에 과학적인 해양조사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수로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뱃길 안전을 위한 수로조사와 관리,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재해의 예방, 해양영토 주권의 수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양과학기술 개발, 수로분야 국제교류 및 협력강화 등이 국가 핵심역량으로 이어지는 점을 인식하여, 미래 국가정책과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과정을 설치하여 운영 교육한다.
학부과정 및 하위과정에 신설 분야와 관련되는 학과로 환경해양대학 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해양학과 등이 있으며, 퇴적물음향학연구실, 에너지탐사연구실, 자원개발공학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실, 해양기후변화환경재해연구실, GIS&GPS연구실, 생태기후원격탐사연구실, GeoComputing연구실, 해양퇴적학연구실, 해양역학연구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