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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신설된 대학원 학과로서, 다른 학문에 비하여 급속하게 변하는 현업과 학계의 성격을 반영하여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로 다양한 매체정보기술을 익히는 실천적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적인 대중매체와 다양한 언론 정보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둔다. 한마디로 실천적 커뮤니케이션능력을 함양한다. 둘째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이론습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관심분야의 학술쟁점들을 둘러싼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섭렵하면서 창의적인 연구영역을 개척하도록 독려한다.
법학과는 학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학문적 소양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다양한 판례분만 아니라 외국의 다양한 판례를 원어로 연구함으로써 글로벌화된 현상문제를 더욱 전문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많이 배양하고 있다.
사학과는 동서문명이 성립된 역사적 배경과 그 독창적인 업적 및 문화적인 창조력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탐구하여 현재의 가치를 기준으로 과거의 역사를 비판하는 안목을 기르며, 역사의 전개과정에 나타나는 문화의 보편성과 개별성을 살펴봄으로써 자신이 처한 역사의 좌표를 자각하도록 교육하여 미래에 대한 정확한 통찰력을 갖는 인재를 양성함으로 목표로 한다.
본 사학과에서는 한국, 동양, 서양사 각 분야의 연구를 통해 각 국가와 시대간의 다양성과 보편성의 이해를 바탕으로, 급변하고 지구촌화 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탄력적 사고와 미래에 대한 정확한 통찰력을 갖는 인재를 양성한다.
역사학은 기본적으로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학문은 아니므로 특정직업과 곧바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전공을 살릴 경우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대학교수 및 중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이 될 수 있고, 고고학 등을 공부해 박물관이나 각종 역사 관련 연구소 등에 취직할 수도 있다.
또한 역사학은 모든 인문사회과학의 기초학문이므로 인문학적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직종(언론, 광고, 출판, 금융등 여러 문화사업 분야)에 취업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