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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2-04
작성자 : 에너지융복합소재연구소
△ 부산미래과학자상 수상자 사진(왼쪽부터 유영빈, 안유미, 김정은, 김현진, 라마티아 피트리빈티 나스룬, 프라디아스티 아스트리니).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대학원 유영빈 씨(수산생명의학과) 등 6명이 제19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라마티아 피트리빈티 나스룬 씨(지도교수 김주현)는 박사과정 공학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나스룬 씨는 논문 ‘나프탈렌 디이미드 기반 음극 중간층: 산화아연이 없는 역유기 태양전지를 위한 전략’ 등 연구를 통해 다양한 이온 기능기를 이용한 유기태양전지 효율 향상과 실용화 방안 등을 연구하며 저비용화 및 실용화가 기대되는 연구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대학원 물리학과 안유미 씨(지도교수 박성흠)는 논문 ‘Efficient dialkyl-difluoro-substituted quinoxaline-based medium bandgap polymeric donor for high-energy-converting organic solar cells’ 등으로 유기태양전지의 성능 향상에 유망한 새로운 고분자 전자주개 물질을 입증하고, 고분자 소재의 상호작용과 유기태양전지 성능 향상에 미치는 연구로 석사과정 이학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