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개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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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20
작성자 : 관리자
본 연구는 대졸 청년층의 초기 노동성과 중 취업의 질을 의미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 요인(predictors)을 탐색하였다. 특히 머신러닝 기법 중 로지스틱 회귀모형, 서포트벡터 모형, 의사결정트리, 랜덤 포레스트 기법을 통해 분류 모델들의 성능을 비교해 보고, 각 모델에서 도출되는 결정요인들을 분석해 보았다. 성능 평가 결과 랜덤 포레스트 모형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100%)와 정밀도, 재현율 그리고 F1 Score를 보였다. 랜덤 포레스트 모델에서 도출된 결정요인을 살펴보면 첫째, 부모님의 월평균 소득과 자산 규모, 아버님과 어머님의 학력 등이 노동시장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을 위한 개인적 노력 요인으로 졸업 평점, 전공계열, 재학 중 경험한 일자리 횟수 등이 초기 노동시장 진입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대학 요인으로 학교 소재권역이 노동시장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 끝으로 분석결과를 토대로 대졸 청년층의 노동성과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결론으로 제시하였다.
주제어: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OMS), 노동 성과, 로지스틱 회귀모형, 서포트 벡터 머신, 의사결정트리, 랜덤포레스트
파일 : 진로개발연구 제4권1호-3.pdf